2026학년도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 추천"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아들이 워싱턴DC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열린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6.1.29 / 사진=워싱턴 특파원 공동취재단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아들 임동현 군이 후배들에게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노하우, 스마트폰 단절 등 자신만의 공부법을 전수했습니다.
오늘(2일) 입시업계 등에 따르면 임 군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시대인재 계열의 다원교육 대치본관에서 열린 '예비 고1 휘문고 내신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휘문고 출신인 임 군은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한 선배 자격으로 강단에 섰습니다.
임 군은 이날 '후회 없는 휘문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강연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수학 우등생으로 알려진 임 군은 "내신 시험마다 대략 2,000문제씩 푼 연습량이 수학적 체력을 키웠다"며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에 대비하는 공부를 권장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임 군은 생활 태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어려운 당부일 수 있지만 3년간 스마트폰과 게임을 완전히 단절할 것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며 "이러한 절제가 집중력과 몰입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시험을 마치고 난 날, 3년 만에 맛보는 즐거움도 꽤 괜찮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임 군은 휘문중과 휘문고를 거쳐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합격했습니다. 임 군이 서울대에 입학하면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동양사학과 87학번)의 대학 후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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