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구민의 일상 속에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성북구평생학습관 봄맞이 특강’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문교양, 생활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인권 등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한 시민교육 강좌로 구성됐다. 취미 중심의 강좌를 넘어 구민이 일상에서 사회적 이슈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특징이다.

인문교양 분야에서는 기상청 통보관으로부터 듣는 날씨와 기후 이야기, 맥주로 떠나는 세계 인문학 여행 등 생활과 연계된 주제를 다룬다.

시민교육 분야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생태미식의 중요성, 친환경 라이프 실천 강좌 등을 열어 시민의식을 높이는 기회로 삼는다. 도슨트 특강으로 ‘고난을 이겨낸 예술가들’은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으로 기획했다. 이밖에 절세의 기술, 스마트폰 활용 등 생활 밀착형 강좌도 마련했다.

성북구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교육 기능을 강화했다”며 “배움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