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Sep 21
KRW/VND 20.00 USD/VND 27,363.60 EUR/VND 31,801.00 CNY/VND 4,070.20 JPY/VND 17,131.40

TOP 15

가장 많이 본 뉴스

2026년 7월 뉴스

VN-Index 4거래일 연속 상승•주간 +4.4% / SJC 금 소폭 하락 / FTSE D-52일
2026년 7월 31일
62 0
VN-Index 4거래일 연속 상승•주간 +4.4% / SJC 금 소폭 하락 / FTSE D-52일
이번 주 베트남 증시는 강한 반등을 보였다. 월요일(7.27) 소폭 하락(-1.01%)으로 출발했지만 화요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간 기준 약 +4.4%(+73포인트)를 기록했다. 특히 7월 30일(목)에는 하루 만에 +2.35%(+39.98p)를 기록하며 4월 8일 이후 최대 일일 상승을 달성했다. 거래대금도 7월 30일 VND 20.3조원으로 전일 대비 41% 급증하며 시장 에너지가 살아났다.
팍슨(Parkson)의 18년 - 베트남 쇼핑 문화의 오판
2026년 7월 30일
75 0
팍슨(Parkson)의 18년 - 베트남 쇼핑 문화의 오판
2005년 호찌민시 1군에 첫 매장을 열었을 때 팍슨(Parkson)은 자신감이 있었다. 말레이시아의 성공적인 백화점 체인, 베트남 최초의 국제급 백화점, 새로운 소비 시대를 이끌 선봉이라는 자부심이었다. 그로부터 18년 후인 2023년 4월 28일, 팍슨 베트남은 호찌민시 법원에 자발적 파산 신청서를 제출했다. 마지막 한 곳까지 문을 닫으며 완전 철수했다. 무엇이 잘못됐는가.
BUV(British University Vietnam)
2026년 7월 30일
89 0
BUV(British University Vietnam)
하노이 시내에서 차로 30분, 에코파크(Ecopark) 친환경 도시 안에 붉은 사자 마크가 그려진 캠퍼스가 있다. 영국대학교 베트남(British University Vietnam·BUV)이다. 2009년 설립 이래 베트남-영국 정부 협력의 산물로 출발해, 지금은 "베트남에서 런던대학교·스태퍼드셔·본머스 학위를 그대로 받는 유일한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QS 5성(베트남 최초)과 QAA 국제품질인증(아세안 최초)을 동시에 보유한, 숫자로 말하는 국제대학이다.
베트남 국제병원 - 진입은 쉬웠고 신뢰는 천천히 쌓였다
2026년 7월 29일
82 0
베트남 국제병원 - 진입은 쉬웠고 신뢰는 천천히 쌓였다
제1편에서 다뤘듯 베트남 사람들은 처음부터 대형 국립병원을 찾는다. 그런데 최근 20년 사이 이 패턴에 균열이 생겼다. 돈이 있고 시간이 있는 중상위층은 국립병원 대기 대신 국제병원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FV병원(프랑스계)·빈멕(베트남계 국제)·하노이프렌치(프랑스계)가 그 중심이다. 이들이 베트남 사회에서 어떻게 평가받는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이 한계인지를 이번 편에서 들여다본다.
오피스텔(Officetel) —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회색지대
2026년 7월 28일
76 0
오피스텔(Officetel) —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회색지대
2015년경 호찌민시에서 빈홈즈(Vinhomes)가 새로운 유형의 부동산 상품을 내놓았다. 이름하여 오피스텔(Officetel). 주거와 사무소 기능을 함께 쓸 수 있다는 콘셉트였다. 한국에서 먼저 정착한 개념을 베트남 시장에 이식한 것으로, 당시 분양가는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했고 "투자용으로 좋다"는 마케팅이 효과를 냈다. 문제는 이 상품이 베트남 법 어디에도 명확히 정의되지 않은 채 팔렸다는 것이다. 10년이 지난 2026년 현재, 호찌민시에만 8,918가구가 29개 프로젝트에서 아직도 소유권 증서(핑크북·Sổ Hồng) 발급을 받지 못한 채 법적 회색지대에 놓여 있다.
므엉(Mường)족 — 약초로 살고 약초로 고쳤다
2026년 7월 28일
82 0
므엉(Mường)족 — 약초로 살고 약초로 고쳤다
하노이에서 남서쪽으로 차로 두 시간쯤 달리면 호아빈(Hòa Bình)성 산골짜기가 시작된다. 구불구불한 산길 옆으로 고상 가옥이 보이고, 논 옆에 쪽빛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일한다. 므엉(Mường)족이다. 베트남 네 번째 소수민족으로 인구 약 145만2,000명. 브리태니커는 이들을 "고대 베트남인의 유일한 현존 후손"이라 부른다. 평야로 내려간 이들이 킨족이 됐고, 산에 남은 이들이 므엉족이 됐다는 것이다. 중국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베트남 고유 문화의 살아있는 흔적이다.
58억톤의 땅에서 드디어 잉곳이 나왔다
2026년 7월 27일
525 0
58억톤의 땅에서 드디어 잉곳이 나왔다
2026년 7월 26일, 람동성 년꼬 산업단지에서 베트남 최초의 알루미늄 잉곳이 출하됐다. 순도 99.71%의 잉곳 한 덩어리가 갖는 의미는 단순하지 않다. 세계 2위 보크사이트 매장량(58억톤)을 보유하고도 11년간 제련소 없이 원료를 수출하고 완성 금속을 수입하던 나라가, 마침내 그 순환의 고리를 끊은 것이다. 이 분석 자료를 통해 그 배경과 의미, 그리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함께 살펴본다.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