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캄보디아의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인 쁨번(Pchum Ben·조상 추도의 날)이 시작됐다. 조상의 영혼이 이 시기에 지상에 내려온다고 믿어 사찰에서 음식을 올리고 승려들에게 공양하는 불교 명절이다. 정부 기관·은행·학교가 3일간 문을 닫는다.
메콩 메모 캄보디아 오늘(9.21)판에 따르면 유엔해양법협약 청문회에서 태국 외무장관이 로켓·지뢰 증거를 제출했다. 캄보디아 외무장관 쁘락 소콘은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며 경계선 조약이나 그것이 어렵다면 겹치는 영유권 주장 지역의 가스·석유를 함께 개발하는 공동 개발 협정을 요구했다. 태국은 먼저 경계를 정하고 자원은 나중에 나누자는 입장이며 캄보디아가 유엔에 가기 전에 6개월간 직접 협상을 제안했다고 말한다. 캄보디아 주 제네바 대사 께 소반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2만 명 이상의 캄보디아인이 태국과의 분쟁으로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으며 7개 성 약 4,000제곱킬로미터 지역이 불발탄으로 오염됐다고 밝혔다.
카지노 산업에서는 새로운 운영 기준이 발표됐다. 기준을 통과해 허가를 원하는 곳은 1억 달러(한화 약 1,387억 원)의 자본금과 실제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 시엠립은 여전히 카지노 허가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훈마넷 총리가 밝혔다. 최저임금 협상은 세 번째 삼자 회의에서도 고용주 대표가 현재 210달러(한화 약 29만1,000원)에서 움직이지 않으면서 교착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 분석 캄보디아가 쁨번 명절로 국내가 조용한 사이에도 제네바·싱가포르에서 외교전은 멈추지 않는다. 태국 외무장관의 로켓·지뢰 증거 제출은 이번 분쟁이 국제 법정에서 어느 쪽이 실제로 무기를 먼저 썼는지를 두고 본격적인 증거 싸움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신호다.
출처: Mekong Memo Cambodia "Cambodia 20260921: Thai FM Brings Rockets Landmines to UNCLOS·20k Still Out of Home·$100M Casino Bar·Wage Talks Stall $210" (202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