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 메모 미얀마(9.15)판에 따르면 카친독립군(KIA)이 이라와디강 만달레이-슈웨구 구간에서 군부 해군 호송 선단을 공격해 14척 중 7척을 파괴하거나 피해를 입혔다. 카친독립군은 이 과정에서 151명을 포로로 잡았으며 포로 중에는 군 가족 33명과 생후 4개월 된 아기도 포함됐다. 호송 선단에는 포위된 만달레이 지역 주둔군에 보급할 식량과 탄약이 실려 있었다. 만달레이 국제공항은 안전 위협을 이유로 2일간 폐쇄됐으며 미얀마 항공 국제선이 핀우린으로 대체 운항됐다.
같은 판에 따르면 만달레이 타다우 공군 기지에서는 저항 세력이 광섬유 조종 드론으로 격납고 안에 세워진 야크-130 훈련기들을 공격했다. 드론 공격 부대는 15억 달러짜리 러시아제 훈련기 4대를 타격해 그 중 2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으며 조종사 5명 등 군인이 사망했다. 군부는 드론 6대를 모두 격추했으며 피해가 없다고 반박했다. 라카인주에서는 아라칸군(AA)이 라카인 17개 군 중 14개를 장악한 상태에서 군부의 제4926 작전이 10일만에 교착 상태에 빠졌다. 군 5개 열(약 1,000명)이 시트웨·포냐귄·짜욱퓨에서 교전했지만 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시신도 거두지 못한 채 후퇴하고 있다.
◆ 분석 카친독립군의 이라와디강 해군 선단 공격은 강이 더 이상 군부의 안전한 보급로가 아님을 보여준다. 공군 기지 드론 공격과 라카인 교착은 군부가 동시 다발적 압박에 직면해 있음을 의미한다. 민간 공항 폐쇄는 미얀마에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인력을 두고 있는 외국 기업들의 직접적 리스크다.
출처: Mekong Memo Myanmar "KIA sinks navy convoy 14 vessels 151 prisoners Mandalay airport closed drone Yak-130" (2026.09.15) · Mekong Memo Myanmar "Operation 4926 stalls Rakhine Arakan Army 14 townships" (202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