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6 확정 발표 · 면적 6,700km²(호찌민+빈즈엉+바리아붕따우 통합) · 인구 1,400 → 2050 2,200~2,500 · 2030 지역총생산 목표 1,200 달러(186 ) → 2050 8,000 달러(1,240 ) · 5+5+10 다중심 메가시티 프레임워크 · 동부 혁신허브(반도체·인공지능) + 남부 항만·자유무역지구 + 해안 관광극 · 5개년 공공투자 800 (47.1 ) ·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변하는 도시가 자신의 100 미래를 설계했다.

호찌민시( 사이공) 2026 6 100 마스터플랜의 기본 골격을 공식 발표했다. 면적 6,700제곱킬로미터, 인구 1,400 명의 도시는 2050년까지 지역총생산을 8,000 달러( 1,240 )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비교하자면 2025 한국 서울의 지역총생산이 6,000 달러( 930 ) 수준이다. 호찌민시는 2050년에 서울보다 경제도시가 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설계도의 실체를 해부한다.

2050 지역총생산
목표

통합 면적
(3 성시 합산)

5개년 공공투자
예산

8,000 달러
≈ 1,240

현재 대비 7 성장 · 서울 수준 초과 목표

6,700km²

호찌민+빈즈엉+바리아붕따우 · 서울의 11

800
≈ 47.1

세계은행: 민간투자 3~5(141~235조원) 유도 가능

호찌민시 100 성장 목표

목표 연도

지역총생산(달러)

지역총생산(원화)

인구

1인당 국민소득

현재
(2026)

650~700 달러
(추정)

100~108 (추정)

1,400

8,500달러 이상

2030

1,100~1,200 달러 목표

170~186

1,600

14,000달러 이상 · 10%+

2045

5,000~5,500 달러

775~852

2,000

75,000달러 · 한국 수준

2050

8,000~12,000 달러

1,240~1,860

2,200~2,500

아시아 최상위권

2075

트리플 A 도시
목표

1인당 100,000달러 목표

 

① 100 마스터플랜의 탄생 지금, 100년인가

호찌민시 100 마스터플랜은 2026 6 2 인민의회 세미나에서 기본 골격이 처음 공개됐다. 11 30일까지 최종 확정 예정이다.

계획이 나온 배경에는 가지 구조적 변화가 있다. 첫째, 행정 통합이다. 호찌민시는 빈즈엉성(Bình Dương) 바리아붕따우성(Bà Rịa-Vũng Tàu) 합쳐지며 면적 6,700제곱킬로미터의 거대 행정구역이 됐다. 도시는 베트남 국내총생산의 23퍼센트, 국가 세수의 30퍼센트 이상을 혼자 생산한다. 규모에 걸맞는 도시 설계가 필요했다.

둘째, 기후 위기다. 호찌민시는 해수면 상승·홍수·도시 열섬 현상에 가장 취약한 동남아시아 대도시 하나다. 당장의 개발을 넘어 100 기후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도시 설계가 필요했다. 이것이 "100"이라는 시야를 선택한 이유다.

셋째, 세계 경쟁이다. 싱가포르 영사관이 마스터플랜 세미나에서 "지속 가능하고 녹색적인 호찌민시의 마스터플랜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말했다. 도시는 이제 국가 간이 아니라 도시 경쟁 시대다. 호찌민시는 싱가포르·방콕·쿠알라룸푸르와 같은 "아시아 태평양 허브 도시" 경쟁에서 이기겠다는 선언을 것이다.

 

▶ 5+5+10 프레임워크 — 5 성장극 상세

번호

성장극 명칭

핵심 기능

해당 지역

한국 기업 기회

국제금융·상업
중심 (Core)

국제금융·무역·법률
글로벌 서비스 허브

사이공·쩌런·투티엠

증권·금융IT·법률사무소·
회계법인 진출 최적 거점

동부 혁신 허브

인공지능·반도체
연구개발·지식산업

투득·디안·투안안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파운드리
협력·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북부 산업·물류
거점

첨단제조업
스마트공단

빈즈엉(Bình Dương)

현대·포스코·LG 제조법인
확장 + 스마트공장 솔루션

남부 항만·자유무역
에너지 허브

국제환적·해상물류
해상풍력·자유무역구

껀저·까이멥

현대글로비스·HMM 물류망
해상풍력 터빈·케이블 공급

해안 관광 거점

국제리조트·야간경제
크루즈 터미널

붕따우·롱하이·호짬

롯데·파라다이스 리조트·
카지노 복합개발 참여

 

② 5 전략 회랑도시를 묶는 핏줄

5 성장극이 "거점"이라면 5 전략 회랑은 거점들을 연결하는 "핏줄"이다.

번째 회랑은 동부 관문 회랑이다. 호찌민시 중심부에서 비엔화(Biên Hòa) 산업벨트와 롱탄 신국제공항(2026 완공 목표) 연결한다. 3·4 순환도로와 여러 고속도로로 이루어진 복합 교통망이 뼈대다.

번째는 메콩 델타 연결 회랑이다. 호찌민시-껀터(Cần Thơ) 철도가 회랑의 핵심이다. 메콩 델타의 농업·수산업 생산물을 호찌민시 항만으로 실어나르는 경제 통맥이 된다.

번째는 남부 해안 회랑이다. 메콩 델타에서 껀저(Cần Giờ) 거쳐 까이멥-티바이(Cái Mép-Thị Vải) 항만 클러스터까지 이어지는 해양 경제·물류·생태 해안 도시 벨트다. 2026 7 1 착공한 3,000 ( 1,768 ) 규모의 "다이아몬드 교차로" 회랑의 핵심 교차점이다.

메트로(지하철경전철·모노레일·지하·고가 도로까지 모든 교통 수단을 통합한 대중교통 중심 개발(TOD) 모델이 5 회랑을 지탱하는 원칙이다.

 

녹색·탄소중립 도시기후 위기 시대의 호찌민시

호찌민시 100 마스터플랜의 숨겨진 핵심은 "녹색"이다.

도시 전체를 관통하는 사이공강·동나이강과 껀저 맹그로브 (세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녹색·파란 회랑"으로 설정됐다. 이것은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도시의 홍수 적응·열섬 완화·탄소 흡수를 담당하는 "생태 인프라 시스템"으로 규정됐다.

저탄소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전기버스·수상 교통·에너지 효율 건물이 우선 투자 대상이다. 바리아붕따우 해역의 해상풍력 단지도 메가시티의 에너지 자립 전략의 핵심이다. 세계은행은 "마스터플랜에 녹색채권·탄소 크레딧 같은 혁신적 금융 수단을 도입하면 5개년 공공투자 800 (47 ) 3~5배에 달하는 민간 자금을 유치할 있다" 제안했다.

가지 민감한 과제가 있다. 기존에 별도로 소개한 빈홈즈 그린 파라다이스 껀저 개발과 껀저 맹그로브 보전 사이의 균형 문제다. 마스터플랜은 껀저를 "남부 항만·자유무역·에너지 허브"이자 "생태 보전 구역"으로 동시에 지정했다.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어떻게 풀어낼지가 메가시티 계획의 가장 과제다.

 

한국 기업에게 호찌민시 100 마스터플랜이 보내는 신호

호찌민시 100 마스터플랜은 한국 기업들에게 분야별로 매우 구체적인 기회의 지도를 제공한다.

가장 직접적인 기회는 동부 혁신 허브(투득·디안·투안안). 인공지능·반도체·연구개발에 집중하는 ()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이 이미 투득시에 뿌리를 내린 지역이다. 마스터플랜이 지역을 공식 성장극으로 지정하면서 삼성·SK하이닉스·LG전자의 추가 투자가 강력한 정책 지원을 받게 됐다.

번째 기회는 남부 항만·자유무역 허브다. 까이멥 항만은 이미 한국 선사들이 기항하는 주요 터미널이다. 자유무역지구(FTZ·외국인 투자 기업에게 세금 면제·규제 완화 혜택을 주는 특별구역) 만들어지면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생산자유무역구 완성무관세 아세안·미국 수출"이라는 경로를 유리하게 활용할 있다.

번째는 메트로·인프라 건설 시장이다. 5 전략 회랑과 지하철 확장에 들어갈 공공투자 800 (47 ) 규모의 공사가 하반기부터 발주될 전망이다.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GS건설 베트남 건설 실적을 가진 한국 기업들에게 메트로·교량·터널 핵심 공사 참여 기회가 열린다.

번째는 스마트시티·디지털 인프라다. 마스터플랜은 2035년까지 디지털 경제 비중을 지역총생산의 60퍼센트로 끌어올리겠다고 명시했다. 네이버·카카오·SK텔레콤 같은 한국 플랫폼·통신 기업들이 스마트시티 관리 시스템·전자정부·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호찌민시에 공급할 있는 거대한 시장이 열린다.

 

★  편집부 종합 평가사이공의 꿈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호찌민시 100 마스터플랜은 문장으로 정리된다. "사이공은 지금 세계 도시가 되기 위한 설계도를 그리고 있다."

2050 지역총생산 8,000 달러(1,240 )라는 목표는 지금 당장은 비현실적으로 들린다. 그러나 한국 서울의 2025 지역총생산이 6,000 달러라는 점을 생각하면, 24 후에 서울을 넘는다는 목표는 "" 아니라 "전략"이다. 베트남의 현재 성장 속도와 호찌민시의 잠재력을 있는 그대로 연장하면 목표는 달성 불가능하지 않다.

1편에서 소개한 빈홈즈 글로벌 게이트 하롱(꽝닌성) "민간이 만드는 메가시티" 이야기라면 호찌민시 100 마스터플랜은 "국가와 도시가 함께 만드는 메가시티" 이야기다. 이야기는 베트남 도시 개발의 개의 엔진이다. 하나는 민간 자본의 속도이고 다른 하나는 국가 전략의 방향이다.


출처: VoV.vn · SGGP 영문판 · 더스타(The Star) 말레이시아 · Asia News Network · Vietnam.vn · 세계은행 (2026.06.0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