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 메모 베트남(9.17) 따르면 또람 주석이 뉴욕 방문에서 29건의 협정 서명을 이끌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에너지 분야다. 미국 에너지 기업 쉐브론(Chevron) 머피오일(Murphy Oil) 베트남 국영 석유기업 PV오일(Petrovietnam Oil) 에너지 협정에 서명한다. 다만 메콩 메모는 "2026 2월에도 비슷한 쉐브론 협정이 체결됐지만 아직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 않았다" 지적했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양해각서 성격의 협정이 실제 사업으로 전환되기까지는 추가 절차가 필요하다.

맥락이 있다. 베트남이 미국과 1 이상 진행해온 관세 협상을 마무리하려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베트남 수출 기업들 위에 계속 드리워진 가운데 또람 주석이 트럼프와의 면담을 희망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에너지 협정 29건은 베트남이 미국 기업들에게 사업 기회를 열어주면서 관세 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만들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분석  쉐브론·머피오일 협정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지가 핵심이다. 베트남은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고 미국산 액화 천연가스 수입을 늘리는 방향으로 에너지 공급망을 다각화하려 하고 있다. 흐름은 SK이노베이션이 참여하는 꿕랍 액화 천연가스 발전소 프로젝트와도 연결된다.


출처: Mekong Memo Vietnam "To Lam Brings 29 Deals to New York: Chevron Murphy Oil Petrovietnam" (202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