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 메모 미얀마(9.8)판과 베트남 경제시보(VN Economy) 따르면 미얀마 대통령 아웅 흘라잉이 3일간의 베트남 방문을 마쳤다. 이번 하노이 방문은 그가 2021 쿠데타로 실권을 잡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에서 추방됐다가 올해 4 선거를 통해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아세안 국가들을 순방하는 번째 기착지였다. 앞서 태국·캄보디아를 방문한 베트남에 것이다. 베트남은 아세안 내에서 미얀마와의 관계를 상대적으로 실용적으로 관리해온 나라다. 이번 방문에서 나라는 경제 통합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경제시보는 "베트남과 미얀마가 깊은 경제 통합을 목표로 한다" 보도했다.

미얀마 대통령의 아세안 순방은 중요한 맥락을 갖는다. 올해 7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서 미얀마 외교장관이 아세안 최고위급 회의에 5 만에 참석하는 길이 열렸다. 아웅 흘라잉의 아세안 국가 개별 방문은 흐름을 이어가며 미얀마의 국제 관계 정상화를 가속하려는 시도다. 그러나 아세안 회원국 내에서도 미얀마의 복귀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캄보디아는 미얀마와 오늘 의회 협력·인적 교류 강화를 따로 약속했다.

분석  미얀마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은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외교적으로는 미얀마가 아세안 복귀 행보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베트남이 실용적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는 베트남이 미얀마를 향한 투자·교역 확대 기회를 탐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미얀마의 국제 관계 정상화 속도를 주시하면서 진출 적기를 판단해야 하는 시점이다.


출처: Mekong Memo Myanmar "Min Aung Hlaing Takes His Roadshow to Hanoi" (2026.09.08) · VN Economy "Vietnam, Myanmar target deeper economic integration" (2026.09.13) · Khmer Times "Cambodia, Myanmar pledge stronger parliamentary ties"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