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플러스에 따르면 오늘(9월 15일) 오전 또람 총서기 겸 국가주석 부부가 태국 국왕 마하 와찌랄롱꼰과 왕비 수티다를 위한 공식 환영식을 주재했다. 탕롱 황성 앞에서 21발의 예포가 발사됐다. 의장대 사열·태국 국가 연주가 이어졌다. 국회의사당에서 또람 주석이 직접 태국 국왕 부부를 맞이했다. 1976년 수교 이후 50년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태국 국왕의 베트남 방문이 오늘 정점에 달했다. 베트남과 태국은 두 나라 교역 규모를 현재 220억 달러(한화 약 29조5,000억 원)에서 250억 달러(한화 약 33조6,000억 원)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합의했다. 태국은 베트남에 제조·가공업·전력·가스·수도·부동산·도소매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태국에 무역·서비스·제조 기술·부동산 분야에 23개 유효 투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 또 하나의 중요한 만남이 하노이에서 열렸다. 한국 대사관이 베트남 관련 기관과 반도체·전자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베트남이 집중해야 할 반도체 가치사슬 단계, 한국 기업의 생산 확장 조건, 양국 기술 협력과 연구개발 기회, 베트남 기업의 공급망 진입 전략이 주요 의제였다.
◆ 분석 태국 국왕의 공식 환영식은 두 나라 관계가 정치적 상징을 넘어 경제 협력의 실질적 기반을 다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교역 목표 250억 달러는 캄보디아 분쟁으로 태국의 지역 경제 관계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베트남이 태국의 가장 중요한 동남아 경제 파트너임을 재확인하는 수치다.
출처: VietnamPlus "Top leader hosts welcome ceremony for King and Queen of Thailand" (2026.09.15) · VietnamPlus "Afternoon briefing September 15" (2026.09.15) · Khao Sod English "Thai King Queen welcomed Vietnam historic state visit" (2026.09.15) · Thai Examiner "PM Anutin accompanies King and Queen on historic visit to Vietnam" (202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