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무역지구(FTZ) 컨퍼런스 500 집결, 베트남 FTZ 투자 본격화
이데미쓰 코산, 베트남 그린에너지 펠릿 생산 확대 의향 공식 전달

6 13 다낭에서 열린 "다낭 자유무역지구(FTZ) 투자 연계 컨퍼런스 2026" 정책 입안자·전문가·기업·투자자 500 명이 모였다. 베트남 최초 FTZ 설립 계획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같은 일본 이데미쓰 코산이 베트남 그린에너지 펠릿 생산 모델의 전국 확대 의향을 공식 표명했다.

다낭 FTZ 베트남 정부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자유무역지구다. 일반 경제특구와 달리 FTZ 관세 면제·규제 완화·금융 자유화가 결합된 고도 개방형 경제 구역이다. 다낭이 FTZ 1 입지로 선정된 것은 국제공항·항만·IT 인프라가 갖춰진 데다 중부 베트남의 지리적 중심이라는 이점 때문이다. 컨퍼런스에서는 첨단 제조·물류·핀테크·디지털 서비스 유치 전략이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 삼성·인텔·구글의 베트남 생산 집중도를 고려할 FTZ 첨단 기술 기업 집적이 가시화되면 한국 ICT·반도체 기업들의 추가 진출 거점이 있다.

한편 외교부 차관 응우옌 (Nguyen Minh Vu) 일본 이데미쓰 코산(Idemitsu Kosan) 측에 베트남 그린에너지 펠릿 생산 모델을 전국 여러 지역으로 확대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데미쓰 코산의 그린 바이오매스 펠릿은 베트남 농업 폐기물(왕겨·사탕수수 찌꺼기) 압축해 만드는 재생에너지 원료로 일본·한국 발전소에 수출된다. 모델이 전국으로 확대되면 베트남 농촌 지역의 폐기물 처리와 에너지 수출이 동시에 해결된다.

분석  다낭 FTZ 이데미쓰 코산의 그린 펠릿 확대는 서로 다른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하나의 방향을 가리킨다 — "베트남의 고부가가치 경제 전환"이다.

FTZ 단순 조립을 넘어 금융·기술·디지털 서비스를 끌어들이는 그릇이고 그린 펠릿 수출은 농업 폐기물을 에너지 수출품으로 전환하는 산업 고도화의 사례다. 한국 기업에게 분야 모두 기회가 있다. 다낭 FTZ에는 한국 ICT·핀테크·물류 기업의 진출 거점이 있고 그린 펠릿 시장에서는 한국 발전소의 안정적 바이오매스 공급망을 베트남과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할 있다.


출처: Nhan Dan Online · Vietnam.vn (2026.06.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