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타임즈 오늘(9.11)판에 따르면 앙코르 보호 관리 당국(NAPV) 국장이 최근 태국 군사 공격 기간 프레아비히어 사원이 562곳에서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원 남쪽 구간에서 420, 북쪽 구간에서 142곳이 피해를 입었다. 프레아비히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문화유산이 직접 피해를 입었다는 공식 확인은 이번 분쟁이 단순한 국경 충돌이 아니라 역사적·문화적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핵심적인 증거가 된다. 프레아비히어는 1960년대 국제사법재판소 판결로 캄보디아 영토로 인정됐지만 태국과 귀속 논란이 계속된 곳이다.

같은 크메르타임즈는 캄보디아와 태국이 다음 싱가포르에서 해상 조정 회담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유엔 해양법 협약 조정 패널이 처음 실질 회의를 여는 것으로, 나라가 법적 해결 절차를 본격화하는 발걸음이다. 패널 의장 호주 카트리나 쿠퍼가 회의를 주재한다. 한편 러시아 해군 훈련선 페레콥(Perekop, 310) 오늘 시아누크빌 항구에 이틀간 기항을 위해 입항했다. 러시아 군함의 캄보디아 입항은 미국과의 군사 협력 재개(앙코르 센티넬) 러시아 해군 기항이 같은 시기에 이루어지는 캄보디아의 균형 외교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분석  프레아비히어 사원 562 손상 공식 확인은 유네스코와 국제 사회를 향한 캄보디아의 외교적 증거 제출이다. 해상 조정 회담 시작은 9개월 만에 처음 열리는 법적 해결의 실마리다. 캄보디아가 미국 군사 훈련 재개·러시아 군함 기항·유엔 법적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분쟁 해결을 위해 있는 모든 카드를 동시에 펼치는 전략이다.


출처: Khmer Times "Preah Vihear Temple Sustains Damage at 562 Locations" (2026.09.11) · Khmer Times "Cambodia and Thailand to start maritime conciliation talks in Singapore next week" (2026.09.11) · Khmer Times "Russian Navy Training Ship Perekop docks at Sihanoukville Port" (202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