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상반기 GRDP 8.22%, 연간 목표 11% 위해 하반기 강한 드라이브
관광 수입 74.23조 동(4.2조 원) • 공공투자 집행•책임 강화가 하반기 열쇠
하노이•상반기 GRDP 8.22%, 연간 목표 11% 달성 위해 하반기 13.8%+ 필요
VietNam News가 7월 1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하노이의 2026년 상반기 지역 내 총생산(GRDP) 성장률이 8.22퍼센트를 기록했다. 견조한 성과이지만 하노이 시 지도부는 연간 목표 11퍼센트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 더 빠른 프로젝트 집행, 강화된 책임 체계,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단순 계산으로 연간 11퍼센트를 달성하려면 하반기 성장률이 13.8퍼센트 이상이어야 한다. 이것은 매우 도전적인 목표다. 그러나 하노이는 몇 가지 강력한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상반기 관광 수입이 74조 2,300억 동(약 4조 2,000억 원)에 달하며 국제 방문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Ring Road 5 건설 결의안이 8월 국회 임시회의에 제출될 예정이고 하노이 자체 무료 버스 정책(Ring Road 1 내 45개 노선)도 7월부터 본격 가동됐다.
핵심 병목은 공공투자 집행이다. 하노이의 상반기 공공투자 집행률이 목표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 민 흥 총리가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공공투자 집행 가속화"가 하노이에서도 하반기 최우선 과제다. 시 지도부는 투자 프로젝트 담당자에 대한 책임 강화와 불필요한 행정 절차 제거를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 분석 하노이 상반기 8.22%는 견조하지만 목표(11%)에 한참 못 미친다.
하반기 13.8%+ 달성은 사실상 "목표 하향 조정" 또는 "공공투자 집행의 극적 가속"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한국 기업들에게 이 상황은 기회다. 하노이의 Ring Road 5·지하철 확장·관광 인프라 투자가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발주될 가능성이 높다. 현대건설·GS건설·롯데 등 하노이 기존 사업자들의 추가 수주가 주목된다.
출처: VietNam News · VnEconomy · 낸단 온라인 (20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