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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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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ing & Supply Chain

‘밀가루 가격 담합’…이러니 빵값이 비싸지!
2026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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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가격 담합’…이러니 빵값이 비싸지!
제분사 7곳 ‘6조원 규모’ 부당 조정 ‘선거 있는 짝수 해 화마’ 불안 국내 밀가루 기업 7곳이 6조원 가까운 규모의 밀가루 가격 담합을 벌인 사실이 적발돼 6개 제분사 대표이사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2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대한제분과 사조동아원, 삼양사, 대선제분, 삼화제분, 한탑 등 국내 제분사 6곳과 전현직 대표, 간부 등 총 2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자진신고를 한 제분사 한 곳은 리니언시(자진신고 감면제도)에 따라 기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국내 밀가루 가격의 변동 여부와 변동 폭, 시기 등을 서로 합의해 부당하게 시장 경쟁을 제한한 혐의를 받는다. 담합 규모는 5조9913억원에 달하는
서대문 ‘이어쓰기 선반’ 버려질 물건에 새 주인을[서울25]
2026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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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이어쓰기 선반’ 버려질 물건에 새 주인을[서울25]
서울 서대문구가 재활용 물품 전시 공간인 ‘이어쓰기 선반’을 자원되살림센터(모래내로 369)에 설치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버려질 수 있었던 물건의 쓰임을 다시 이어가며 자원 수명을 연장하고 낭비를 줄이자는 취지”라며 “사용하지 않지만 쓸 수 있는 물품을 주민이 기증하고 해당 개수만큼 필요한 물품을 가져가는 자원 교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쓰기 선반에서는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고 위생과 안전에 문제가 없는 잡화, 생활용품, 장난감, 도서, 의류 등이 순환될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구는 생활 속 주민 참여형 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재사용·새활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선반이 일상
현대차, 러시아 공장 재매입 포기
2026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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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러시아 공장 재매입 포기
전쟁 장기화 여파…중 시장에 주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던 현대차그룹이 러시아에 있던 생산공장에 대한 재매입(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로이터통신은 2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이 자사에 보낸 성명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현대차그룹은 러시아·우크라 전쟁으로 부품 수급 등이 어려워지자 2023년 12월 러시아 업체 아트파이낸스에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포함한 러시아 지분 100%를 1만루블(약 14만원)에 팔았다. 다만 현지의 높은 점유율을 고려해 매각 후 2년 내 공장을 되살 수 있는 바이백 조건을 첨부했다. 하지만 옵션 행사 만기 시한까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사업 재개 여건이 성숙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현대차그룹은 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다
“미 상호관세 13일부터 정산 본격화…환급 대비해 수출 계약 재정비해야”
2026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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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호관세 13일부터 정산 본격화…환급 대비해 수출 계약 재정비해야”
무역협 보고서…실무대응 보고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미국 정부가 지난해부터 부과한 상호관세 정산 시점이 임박했다.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가 위법하다고 결정해도 환급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적법하다고 판결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대로 상호관세를 상향할 수도 있어 수출 계약 등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한국무역협회가 발간한 ‘미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관세 판결 전 관세 환급 실무대응 점검’ 보고서를 보면, IEEPA에 따른 상호관세의 정산은 오는 13일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산은 기업이 낸 관세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사후에 검토해 관세액을 확정하는 것인데, 통상 통관일로부터 약 314일이 지난 시점에 진행한다. 앞서 미 정부는 한국산 제품에 대해 지
현대모비스, 작년 해외 수주만 13조원
2026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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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작년 해외 수주만 13조원
현대차·기아 빼고도 목표치 훌쩍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총 91억7000만달러(약 13조2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제외한 수치로, 목표 수주액인 74억5000만달러(약 10조8606억원)를 23%가량 웃돈다. 현대모비스는 “대규모 전동화 부품 신규 수주, 고부가가치 전장부품 공급 확대, 신흥국 시장 공략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북미·유럽 내 글로벌 고객사 두 곳에 전동화 핵심부품인 배터리시스템(BSA)과 차대(섀시) 모듈을 공급했다. 현대모비스는 고객사명과 세부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들 고객사가 지난해 수주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고, 향후 이들과 장기간 동반관계 효과를 맺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전장 분야에서는
LG전자, 맞춤형 냉난방 시스템으로 북미 공략
2026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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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맞춤형 냉난방 시스템으로 북미 공략
라스베이거스 ‘AHR 엑스포’ 참가 AI 데이터센터용 냉각기술도 선봬 LG전자가 주거 맞춤형 냉난방 시스템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냉각 기술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26’에서 총 447㎡(약 135평) 규모의 주거·상업·산업용 냉난방공조(HVAC) 제품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우선 천장이 높고 단독주택이 많은 북미 주거환경에 맞춘 냉난방 제품 ‘유니터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대표 모델인 ‘유니터리 인버터 히트펌프’는 공간 전반에 균일한 냉난방을 제공하며 냉매 누출 감지센서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또한 LG전자는 북미 지역에 활발하게 건
‘로또’ 역대 1등 당첨자, 1만명 넘었지만…작년 1등 평균 당첨금은 20억원대 그쳐
2026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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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역대 1등 당첨자, 1만명 넘었지만…작년 1등 평균 당첨금은 20억원대 그쳐
지난해 연간 판매액 첫 6조 돌파 세금 뗀 1등 평균 실수령액 14억 지난 1월1일 사람들로 북적이는 서울 노원구의 한 로또 판매점. 연합뉴스 지난해 로또복권이 역대 가장 많은 6조2000억원어치 팔렸지만, 1등 평균 당첨금은 20억원대에 그쳐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역대 1등 당첨자는 1만153명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2일 복권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이하 연도는 추첨일 기준 집계)은 전년보다 4.6% 늘어난 6조2001억원이다. 지난해 연간 로또 판매액은 처음 6조원을 넘어서며 2002년 12월 판매 시작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1등 평균 당첨금은 20억6000만원에 그쳤다. 2002년을 제외하면 역대 최소 금액이다. 로또는 2003년 4월12일
동영상뉴스 재생시간 01:54
2026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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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재생시간 01:54
[앵커]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캐나다 장관이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을 찾았습니다. 정부까지 합세해 수주전에 총력을 다하는 가운데, 이번 방문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스티븐 푸어 국방조달 국무장관의 방문을 환영하는 캐나다 국기가 걸렸습니다. 무려 60조원 규모의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 CPSP를 총괄하는 푸어 장관이 이곳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푸어 장관은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의 밀착 안내를 받으며 조선소 안팎의 각종 첨단 설비를 둘러봤고, 시운전 중인 장영실함에도 올랐습니다. 푸어 장관은 이번 잠수함 사업의 핵심이 '캐나다에 미치는 경제적 이익'이라고 했다고 한화오션은 밝혔습니다. 특히 잠수함 사업을 맡게 될 기업 소속 국가와 '
외국인들 엄청 사먹더니 결국 가격 치솟은 '이 것'
2026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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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엄청 사먹더니 결국 가격 치솟은 '이 것'
김 수출·국내소비 모두 생산보다 증가 일본·중국·태국으로 주로 수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김의 해외 수요가 늘어나자 가격도 오르고 있다. 2일 한국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기준 마른김(중품) 가격은 10장당 1515원이다. 김이 순별 평균 소매가격 1500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김 가격은 2년 전 대비 약 50% 폭증했다. 2024년 초 당시 장당 김 소매가는 100원 안팎이었지만, 이제는 150원을 상회한다. 김 가격은 2023년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이 해 소매 가격이 전년 대비 10% 올라 장당 100원을 넘어섰고, 이후로도 최고가를 거듭 경신하고 있다. 서민 반찬이었던 김이 비싸지다 보니 '검은 반도체'라는 별칭까지 생겼다. 김 가격 폭등의 배경에는 해외
‘올해 설 떡국 끓이지 맙시다!’…미친듯이 뛴 쌀·계란값에 ‘설물가’도 급등
2026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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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떡국 끓이지 맙시다!’…미친듯이 뛴 쌀·계란값에 ‘설물가’도 급등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스1 설 명절을 앞두고 핵심 제수 용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해 설 차례상 준비 핵심 품목인 쌀, 한우, 계란 등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2일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은 약 29만6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차례상 준비 핵심 품목의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은 차례상 비용 감소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떡국의 주재료인 쌀 가격이 특히 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쌀 상품 20㎏은 지난달 30일 기준 6만5302원으로 전년(5만3180원) 대비 22.8% 상승했다. 축산물의 가격도 차례상 비용을 끌어올렸다.
[기자의 눈] K바이오, 임상 3상 지원할 때인가
2026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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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K바이오, 임상 3상 지원할 때인가
“이재명 정부의 첫 바이오 펀드인 ‘임상 3상 특화펀드’는 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발상이라고 판단합니다. 정부 지원을 받아 임상 3상에 들어가야 하는 신약 후보 물질이라면 ‘블록버스터 의약품’은커녕 시장에서 외면받는 신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달 중 운용사 공모를 앞둔 임상 3상 특화펀드를 보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시선이 시큰둥하다. 정부는 올해 확보한 예산 600억 원에 국책은행 자금 300억 원, 민간 자금 600억 원을 더해 임상 3상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주된 수익 기반이었던 ‘기술 수출 모델’을 넘어 임상 3상까지 완주해 글로벌 시장에 상업화한 사례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이는 현재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생태계 상황을 반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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