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일 5 0 파두, 상장폐지 면했다…남이현 대표 1인 체제로 파두의 SSD 제품 / 사진 제공=파두 기술 특례 상장 과정에서 매출 부풀리기 의혹을 받아 상장폐지 기로에 섰던 파두의 주식 거래가 재개됐다. 동시에 '뻥튀기 상장'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던 이지효 대표가 사임하고 남이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거래소는 2일 파두가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오는 3일부터 주식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 제56조 제1항에 따라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본 것이다. 이로써 파두는 지난해 12월 19일 거래정지가 시작된지 45일 만에 다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파두 법인과 경영진 3인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파두가 2023년 8월 기술 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2026년 2월 2일 4 0 '성유리 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청탁 2심서 '무죄'로 뒤집혔다… '왜?' 암호화폐를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프로골퍼 안성현씨(44)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진은 지난 2023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이동한 안성현씨. /사진=뉴스1 코인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원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프로골퍼 안성현씨(45)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를 받는 안씨에 대해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안씨는 1심에서 징역 4년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안씨와 공모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에게는
2026년 2월 2일 4 0 ‘Golden’ makes Grammy history — but not without questions The soundtrack from ‘KPop Demon Hunters’ delivers K-pop’s first Grammy win, but opens debate over what the milestone truly represents "Golden," from "KPop Demon Hunters," wins 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during the premiere ceremony of the 68th Annual Grammy Awards in Los Angeles on Sunday. (Reuters-Yonhap) “Golden,” a soundtrack from Netflix’s animated film “KPop Demon Hunters,” marked a h
2026년 2월 2일 7 0 혈당상승 주범은 ‘이 음식’? 얼마나 높였나 살펴보니…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 2주년 맞아 사용자 리포트 발간 카카오헬스케어의 이용자 데이터 분석 결과 식사 후 혈당을 가장 많이 올린 음식은 짜장밥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카카오헬스케어의 파스타 이용자 데이터 분석 결과 자주 먹는 음식 중 혈당을 가장 많이 높인 음식은 짜장밥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건강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 출시 2주년을 맞아 사용자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파스타 인사이트랩 리포트'를 2일 발표했다. 파스타는 식사, 운동, 수면, 체중관리 등 건강 관련 정보를 추적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건강 관리 앱이다. 음식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칼로리 계산이 가능하고, 연속혈당측정기(CMG)와 연동돼 실시간 혈당 변화 추이까지 기록
2026년 2월 2일 4 0 "전주·완주 통합 추진하겠다"..찬성으로 선회 '파장' ◀앵커▶ 완주군민들의 높은 반대 여론 속에 출구를 찾지 못하고 표류했던 전주·완주 통합 문제가 새로운 변곡점에 서게 됐습니다. 완주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전주완주 통합 추진' 쪽으로 입장을 전격 선회한 건데요. 입장이 달라진 배경과 향후 파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민주당 안호영 의원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성윤 최고위원의 합동 기자회견이 최종 성사된 건 전날 저녁. 새벽까지 문구 수정을 거듭하며 합의에 이르렀을 만큼, 세 사람의 발표는 전격적이었습니다. [안호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동영 통일부장관·이성윤 최고위원님과 동참 의사를 밝힌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님을 비롯한 전북 의원님들과 힘을 합쳐 전주·완주 통합을
2026년 2월 2일 4 0 "안철수가 추천했는데" 김문수, 지선 불출마 가닥…국힘 경기지사 어쩌나 김문수 전 경기지사. 자료사진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실상 지방선거 불출마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2일 최근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며 민생 봉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출마설을 의식해 공개 행보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 측 관계자는 "김 전 장관은 지난 전당대회 이후부터 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출마 자체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당분간 충전할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 전 장관은 과거 경기지사직을 두 차례 역임한 인물로, 당내에서는 여전히 강한 인지도를 갖춘 중진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그는 15~17대 국회에서 경기 부천시 소
2026년 2월 2일 4 0 국힘, 고성국 엎친데, '전한길 귀국' 덮쳐?…전 씨 "비행기 내리자마자 라방 한다" 미국에 체류 중인 유튜버 전한길 씨가 귀국한다고 밝혔다. 전 씨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적극 지지하는 인사로 전 씨 귀국과 맞물려 국민의힘 체제에 변화가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전 씨는 2일 <전한길뉴스>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저는 2.3.(화) 오전 11시에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서 162일만에 귀국한다"고 밝혔다. 전 씨는 귀국 이유와 관련해 "첫 번째 귀국 이유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전 씨는 "해외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중에 제 방송 내용을 문제삼아 이재명에 대한 협박과 명예훼손 혐의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5건 고발을 당했다"고 전했다. 전 씨는 "지난 55년간 법 없이 살아올 정도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준법의 의무까지 다해왔는데 갑자기 이재명 정권하에서는 고소 고발
2026년 2월 2일 6 0 “270만명에게 15만원씩”…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대상은? 문체부, 취약계층 문화생활 뒷받침 지난해 대비 지원액 1인당 1만원 ↑ 11월30일까지 주민센터·누리집 신청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부터 문화예술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취약계층 270만명에게 발급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국민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정부는 3745억원(국비 2636억원, 지방비 1109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1인당 지원금은 15만원으로 전년(14만원)보다 1만원 인상됐다. 청소년(13∼18세)과 고령자(60∼64세)는 1만원을 더 얹은 16만원이 지급된다. 문화누리카드 지
2026년 2월 2일 4 0 눈 덜 왔는데 제설제 펑펑… 참 이상한 '염화칼슘 행정' [추적+] 더스쿠프 심층취재 추적+ 예산 낭비 부추기는 제설제 늪 염화칼슘 사용량 나날이 증가 사고 예방 위해 불가피하지만 손쉽게 뿌리는 사이 부작용도… 제설제 예산 낭비로 이어져서야 구체적 제설작업 기준 마련 필요 눈은 덜 내렸는데, 제설제는 그보다 더 썼다. 언뜻 봐도 예산 낭비인데, 더 우스꽝스러운 일도 있다. 제설제의 성분인 '염화칼슘'이 환경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제설제 방지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제설제를 마구 뿌리는 데 예산을 날리고, 그런 제설제를 막겠다면서 다시 예산을 쓰는 셈이다. 이런 행정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제설용 염화칼슘을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지적이 많다.[사진|뉴시스] 서울 성동구는 겨울철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살포' '도로 열선 가
2026년 2월 2일 4 0 민주당 1인1표제의 미래··· 국민의힘을 보라? 민주당이 당내 선거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권한을 동일하게 조정하는 당헌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민주당에 앞서 1인1표제를 도입한 정당이 있다. 국민의힘이다. 2025년 8월2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대표(가운데)가 당선되었다. ©공동취재 늘 떠들썩한 한국 정치권이지만 2026년 1월 넷째 주에는 유난히 이슈가 폭발했다. 수요일이었던 1월21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간담회가 미디어를 달구었고, 이튿날인 1월22일에는 코스피 5000 돌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단식장 방문과 단식 중단 등 굵직한 뉴스가 쏟아졌다. 그사이, 큰 변화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이슈 하나가 조용히 굴러갔다. ‘
2026년 2월 2일 4 0 코스피 5% 급락, 5000p 내줘… '매파' 美 연준 의장 후보자 경계감↑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국민은행 딜링룸 [사진=국민은행]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코스피가 전장보다 5% 넘게 급락하며 5000선을 내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매파 성향의 인물이 지명됐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4.69포인트(5.26%) 내린 4949.67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과 견줘 101.74포인트(1.95%) 하락한 5122.62로 시작했다. 이내 5000선이 깨졌지만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시 500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오전 10시부터 다시 낙폭을 키워 장중 한때 4933.58까지 밀렸다. 이후 부진한 흐름이 거듭되며 코스피는 결국 5000선 아래로 종가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급락함에 따라 이날 낮 12시 3
2026년 2월 2일 4 0 Kospi tanks below 5,000 on 'Black Monday' An electronic board shows the Kospi closing at 4,949.67, down 274.69 points, or 5.26 percent, at the Korea Exchange in Yeouido, Seoul, on Feb. 2. [YONHAP] “Black Monday” gripped Korea as the main Kospi index crashed below the recently breached 5,000 mark and the won weakened sharply on Monday. The plunge, which gave up much of this year’s world-beating gains, is attributed to bearish investor sent
2026년 2월 2일 4 0 “10년 뒤 무조건 당뇨병 온다” 의사가 경고한 ‘이 음식’, 정체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당뇨 오는 지름길인 음식으로 요즘 유행인 두쫀쿠를 꼽았다./사진=션 유튜브 채널 캡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당뇨병 오는 지름길인 음식으로 요즘 유행인 두쫀쿠를 꼽았다. 지난 1월 30일 션 유튜브 채널에는 이경실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긍정닥터’ 채널을 운영 중인 이경실 전문의는 두쫀쿠를 어느 정도 섭취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섭취 시 내장에 우선적으로 축적된다”며 “내장지방은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누적될 경우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해 노화를 촉진할 수 있고, 매일 먹는다고 가정하면 10년 뒤 당뇨나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으로 인한 이상지질혈증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둬야 한다”고 경고했다. 섭취
2026년 2월 2일 6 0 [타파스] 주가조작 돈 대고 무상 여론조사 바쳐도 되는 나라 ※ '타파스'는 뉴스타파가 매주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 매주 금요일 뉴스타파의 소식과 주요 보도를 알기 쉽게 전달해 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을 통해 타파스를 만나보세요! (뉴스레터 타파스 구독하기 : https://newstapa-tapas.stibee.com/subscribe/) 법원, 김건희 주가조작·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무죄’ 판결 알선수재 혐의만 일부 인정받아… 징역 1년 8개월 선고 특검 구형량 10분의 1에 그쳐… ‘합법적 불법의 길 열었다’ 비판도 지난 1월 28일, 주가조작·정치자금법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김건희 씨에 대한 1심 판결 이 나왔습니다. 바로 일주일 전 한덕수 전 총리가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바가 있었기 때문에, 김건희 씨에게는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 국민들
2026년 2월 2일 4 0 [거버넌스워치] ‘시총 1조’…가수 싸이 부친 회사 디아이 뿌리 깊은 형제 경영 [중견기업 진단] 디아이① 박원호 회장, 박원덕 부회장 공동 경영 지분 격차 불과 0.76%p…경영권 양분 두 딸 경영 참여…3대 사촌 경영 관심 비록 형이 가업을 물려받았지만 아우의 영향력이 형에 못지않다.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경영권을 양분하고 있다. 월드스타를 아들로 둔 형의 존재감에 가려져 있었을 따름이다. 어느덧 3세들이 가업에 뛰어든 지도 오래다. 가수 싸이의 부친 회사로 잘 알려진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디아이(DI)다. 반도체 초호황을 타고 기업가치 1조원에 육박한 지금, 고희(古稀·70)를 한참 넘긴 오너의 후계구도가 주목받고 있다. 차기 ‘동생 승계’에 이어 3대 ‘사촌 경영’ 여부(與否)로 집약된다. 디아이 2대 최고경영자 박원호 회장 1996년 상장 계기 세대교체…30년 형제 경영 디아이
2026년 2월 2일 4 0 유시민 “김민석, 울지 말고 책 봐라…조국, 지류 타면 나처럼 돼” 당 내 ‘반청파’ 향해 “합당 절차로 시비걸지마” “알량한 자기 이익 위해 공격하면 결국 날아가”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1월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서 유시민 전 노무현대통령 이사장과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총리, 정청래 대표, 조국 대표, 유시민 작가. 연합뉴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일 방송인 김어준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원하는 발언을 1시간 가까이 이어갔다. 정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추진하는 것에 강력 반발 중인 당내 ‘반청(반정청래)파’와 8월 전당대회 도전설이 도는 김민석 국무총리에 대해선 냉랭한 발언을 쏟아놓았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서는 합당을 수용하라는 취지의 조언을 남겼
2026년 2월 2일 4 0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李대통령, 캄보디아 측 문의 뒤 SNS 글 삭제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온라인 스캠 범죄를 저지르는 조직들을 상대로 캄보디아 현지 언어로 '경고'를 날렸던 이재명 대통령이 캄보디아 측의 관련 문의가 있고 나서 이를 삭제했다. 2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엑스(X·옛 트위터)에 '캄보디아 현지 중국 범죄조직도 이제는 한국 경찰의 단속이 두려워 한국인 조직원을 모집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기사를 소개하며 "한국인을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습니까"라며 초국가 스캠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 지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어인 크메르어로도 같은 내용을 썼다. 이에 대해 캄보디아 측은 신임 김창룡 주캄보디아 대사에게 이 대통령이 크메르어로 글을 작성한 의미에 대해 문의했고, 김 대사는 '범죄집단이 영어나 한국
2026년 2월 2일 4 0 '재판 개입' 놓고 임성근은 무죄, 양승태는 유죄…엇갈린 이유 [김임수 기자 imsu@sisajournal.com] "사법행정권 행사에 있어 대법원장의 직무권한을 수석부장판사보다 폭넓게 해석한 것" 사법농단 의혹으로 특검에 기소됐으나,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사저널 양선영 디자이너·연합뉴스 이른바 '사법농단 사태'로 재판에 넘겨졌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심 유죄 판결에 불복하고 상고했다. 2심을 맡은 서울고법은 '양승태 코트'가 특정 사건 재판에 개입한 것을 직권남용으로 봤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임성근 전 부장판사의 재판 개입 의혹 관련해 직권남용 성립을 인정하지 않은 기존 대법원 판례와 배치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 전 대법원장 상고심에서는 재판 개입 행위에 대한 직권남용을 어디까지 인정할 지가 비중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2일 법조
2026년 2월 2일 4 0 친한계, 대표직 사퇴 요구…장동혁, 이르면 모레 거취 표명 [앵커]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후폭풍이 거셉니다. 조금 전 끝난 의원총회에서 친한계는 장동혁 대표 사퇴를 거듭 요구했는데요. 장 대표, 모레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마치고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의원들에게 밝혔습니다. 최승연 기자, 장 대표 입장 나온 거지요? [기자] 네, 오늘 오후 2시 본회의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국민의힘 의원총회, 조금 전에 끝났습니다.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는 일부 친한계 목소리가 나왔지만, 장동혁 대표, 거취 문제는 모레 예정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끝난 뒤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비공개 의총에서는 당원게시판에 대한 수사 의뢰를 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고, 장 대표는 수용했습니다. 장 대표는 "수사를 통해 깔끔하게 털고 가는 게 맞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용태 의원 등은
2026년 2월 2일 4 0 분당서 모친·조모에 흉기 휘두른 30대...현장에서 사망 모친·조모 중상, 병원 치료 중 피해자 회복 후 경위 조사 예정 ◆…경기 분당경찰서 (사진=연합뉴스) 2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 A씨가 50대 모친 B씨와 80대 조모 C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사건 직후 A씨는 현장에서 투신해 숨졌다. B씨와 C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사람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다른 친척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오피스텔에서 A씨와 B씨, C씨 등 가족 3명이 함께 거주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A씨의 친척은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당시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