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Sep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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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 D-72일, 금값 조정, 원화 강세 7월 7~10일 베트남•한국 금융시장 핵심 흐름
2026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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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 D-72일, 금값 조정, 원화 강세 7월 7~10일 베트남•한국 금융시장 핵심 흐름
이번 주 VN-Index는 1,850~1,870포인트 박스권에서 등락했다. 5월에 기록한 연고점 1,937포인트에서 약 3~4퍼센트 조정된 수준이다. 이란 전쟁 충격과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지수를 누르고 있지만 FTSE 신흥시장 편입(9월 21일·오늘 기준 D-72일)이라는 강력한 하단 지지 재료가 버티고 있다.
프리미엄 영어 교육 선구자 ILA, 28년의 신뢰 그리고 AI 영어 교육의 도전
2026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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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영어 교육 선구자 ILA, 28년의 신뢰 그리고 AI 영어 교육의 도전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영어 수업. 당시 베트남에는 이미 몇 개의 영어 학원이 있었지만 "100퍼센트 원어민 교사, 국제 기준 커리큘럼"을 내세운 곳은 없었다. ILA(International Language Academy)는 바로 그 간극을 파고들었다. 28년이 지난 지금 ILA는 15개 도시 60개 이상의 센터를 운영하는 베트남 최대 프리미엄 영어 교육 브랜드가 됐다. 그러나 지금 ILA 앞에는 새로운 도전이 서 있다. 월 수천 원짜리 인공지능 앱들이 "선생님보다 낫다"고 주장하는 시대. ILA는 어떻게 이 도전을 헤쳐가고 있는가.
진흙 속에서 왔다, 숯불로 갔다 까 께오(Cá Kèo), 안장성 홍수기 미꾸라지가 별미
2026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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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속에서 왔다, 숯불로 갔다 까 께오(Cá Kèo), 안장성 홍수기 미꾸라지가 별미
까 께오(Cá Kèo)는 메콩 델타 수로 바닥 진흙 속에 사는 생선이다. 정확히는 망둑어과(Gobiidae)로, 한국어로는 짱뚱어에 가깝지만 현지에서는 "미꾸라지"로 통한다. 홍수기에 물이 들어오면 논과 수로를 가득 채우고 물이 빠지면 다시 진흙 속으로 사라진다. 뼈가 적고 살이 달콤하며 손질이 간단하다. 안장성 쩌우독(Châu Đốc) 사람들은 이 생선이 나오는 계절을 손꼽아 기다린다.
1억 명의 나라가 흔들린다
2026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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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명의 나라가 흔들린다
이 한 문장이 담고 있는 의미는 단순하지 않다. 1988년부터 37년간 베트남 사회를 지배했던 인구 통제 정책이 2025년 6월 국회 상임위원회의 결의로 공식 종료됐다. “두 자녀 이상 낳지 말라”했던 나라가 이제 "더 낳아도 됩니다"가 아니라 "제발 낳아주세요"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왜 그렇게 됐는가. 지금 베트남 인구 지도는 어떻게 생겼는가. 이 인구 문제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리고 베트남에서 사업하는 한국 기업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 이 모든 것을 쉬운 언어로 완전히 해부한다.
닥락(Đắk Lắk) — 베트남 중부 고원, 커피•코끼리•폭포가 함께 치유하는 땅
2026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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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락(Đắk Lắk) — 베트남 중부 고원, 커피•코끼리•폭포가 함께 치유하는 땅
베트남 커피 수도 부온마투옷(Buôn Ma Thuột). 호찌민시에서 북쪽으로 약 340킬로미터, 해발 500~600미터 중부 고원에 자리한 이 도시는 베트남 전체 커피 생산의 40퍼센트 이상을 책임진다. 거리 곳곳에서 커피 볶는 냄새가 난다. 그런데 닥락이 특별한 이유는 커피 때문만이 아니다. 폭 250미터, 높이 30미터의 드레이 누르 폭포가 있고 아시아에서 가장 윤리적인 야생 코끼리 관찰 투어가 있으며 에데·므농족 소수민족이 수백 년 방식 그대로 살아가는 마을이 있다. 커피 향기, 폭포 소리, 코끼리의 숨결. 이 세 가지가 동시에 있는 곳은 지구 위에서 닥락 하나다.
22조 원짜리 청사진이 현실이 된다
2026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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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조 원짜리 청사진이 현실이 된다
호찌민시로 개명한지 50주년, 기념식을 겸한 8개 핵심 프로젝트 동시 착공식의 시작이었다. 총 투자액 253,033억 동. 현재 환율(1달러=1,530원) 기준 약 96억 달러, 약 14조 7,000억 원이다. 그러나 이것은 7월 1일 당일 착공분만의 숫자다. 이전에 이미 착공했거나 동시에 진행 중인 연관 프로젝트까지 포함하면 총규모는 381,652억 동, 약 145억 달러, 약 22조 2,000억 원에 달한다. 오늘 이 거대한 청사진을 프로젝트별로 완전히 해부한다.
사이공에서 세계 도시로
2026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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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에서 세계 도시로
호찌민시(구 사이공)가 2026년 6월 100년 마스터플랜의 기본 골격을 공식 발표했다. 면적 6,700제곱킬로미터, 인구 1,400만 명의 이 도시는 2050년까지 지역총생산을 8,000억 달러(약 1,240조 원)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비교하자면 2025년 한국 서울의 지역총생산이 약 6,000억 달러(약 930조 원) 수준이다. 호찌민시는 2050년에 서울보다 큰 경제도시가 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 설계도의 실체를 해부한다.
소비 약세라는 통념을 깨다
2026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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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약세라는 통념을 깨다
높은 예금 금리에 돈이 묶이고, 부동산 침체로 자산 효과가 사라졌으며, 물가 상승이 실질 구매력을 깎는다는 세 가지 구조적 약점을 지적했다. 그런데 베트남 국가통계청(NSO)이 7월 3일 발표한 상반기 소비 데이터는 그 분석에 강력한 반론을 제기한다. 상반기 소매판매 및 소비서비스 매출이 12.9퍼센트 성장했다. 1분기 10.9퍼센트보다 오히려 가속됐다. 물가 상승 부분을 빼고 계산한 실질 성장도 7.3퍼센트나 된다. "베트남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는 것이 숫자로 확인된 것이다. 오늘은 이 숫자의 실체를 해부하고 한국 브랜드들에게 무슨 의미인지까지 짚어본다.